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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무좀 이란?
발톱무좀은 진균에 의해 발톱이 감연된 것으로 주로 성인 남성에게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발톱 무좀에 걸리면 발톱이 갈라지고, 쉽게 부서지거나 변색 되기도 합니다. 노란색으로 변색되는 것이 가장 흔하며, 사람에 따라 흰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발톱의 변형을 가져오고 발톱 주위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역시 미관상 좋지 않다는 것 입니다.
발톱 무좀의 원인
발톱 무좀의 원인은 무좀과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발에 땀이 많거나, 양말이 땀에 젖은 채 오래 활동하여 곰팡이균을 증식시키는 일이 잦으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톱 무좀이 생겼을 때 관리를 잘 못해주고 방치할 경우 무좀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발병시 꼭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혈액 순환의 문제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자신의 발보다 좁은 신발이나 높은 구두, 키 높이 구두 등을 자주 신을 경우 발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발톱무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1 : 티트리오일
티트리오일을 사용하면 발톱무좀에 굉장히 좋습니다. 발톱무좀이 생긴 부위에 면봉으로 발라주게 되면 곰팡이균이 사라지게 됩니다. 자기 전 발을 깨끗이 씻고, 발라주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발톱 무좀이 심하다고 하여 외출 전에 바르고 양말을 신으면 발에 습기가 차 효과를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2 : 약
가장 손쉽고 빠른 방법은 발톱무좀약을 바르는 것 입니다. 보통 균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바르면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약은 깨지고 으스러진 부분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발톱 주변까지 광범위하게 발라줘서 혹시 모를 균을 없애주는 것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페디큐어를 해야하는 분들은 약을 쓰시는게 가장 빠르고 좋습니다. 이 밖에 피부과에서 레이져로 치료하는 방법도 있으나 이는 악성일 때 효과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통증이 심하고 발톱자체에 심한 변형이 왔을 경우 추천드리며, 소소한 증상들은 다른 방법으로 충분히 호전 될 수 있습니다.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3 : 리스테린
리스테린을 구강청결제로만 알고 있는게 보통이지만 발톱무좀을 없애는데에도 효과적 입니다. 이유는 리스테린에 티트리 오일이라는 살균성분이 들어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리스테린을 사용시에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발톱무좀은 발톱이 약해진 상황이라 리스테린액이 쉽게 물들 수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무색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30분정도 일주일 이상 꾸준히 사용하시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4 : 식초
식초는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세균감염으로 인한 발톱무좀을 없애는 데 탁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좀이 심할때는 물과 식초의 비율을 5:1, 심하지 않을 때에는 10:1 정도로 조절하여 10~15분 정도 담그면 효과가 좋습니다. 식초는 워낙 산성이 강해서 식초비율이 높거나 오래 담그면 발에 손상을 가져올 수있으므로 주의하여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비율을 약하게 하여, 효과가 어느정도 인지 체크하며 비율을 높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5 : 오레가노 오일
티트리 오일과 마찬가지로 살균과 진정작용이 뛰어난 티몰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면역력 강화 뿐만 아니라 곰팡이균을 죽이고 상처 치유에도 좋은 효과를 냅니다. 보통 오일을 바르는 분들에게는 오레가노 오일과 같이 사용하는 분들도 계실만큼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으로 대표적인 오일 바르기 방법이 되겠습니다.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6 : 발톱깎기
발톱무좀은 무엇보다 손상된 발톱을 잘 관리해주는 것이 핵심 입니다. 발톱이 자라나는 채로 방치하면 깨지고 으스러지므로 자주 깍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곰팡이균의 원인을 잡아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치료방법들과 병행하여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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